회원가입
아이디,비밀번호 찾기
간편로그인
회원님의 아이디는 ****입니다.
비밀번호 변경 완료
비밀번호 변경이 완료되었습니다.
새로운 비밀번호로 로그인해주세요.
망막 아래 맥락막신생혈관의 발생 여부에 따라 건성(비삼출성)과 습성(삼출성)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.
신생혈관이 증식하면 망막하 출혈, 망막 하액 등이 생겨 시력저하, 변형 시, 중심 암점, 시야 공백,
사물 구별 능력 저하, 대비감 저하 등의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.
망막에 드루젠이라는 지성 노폐물이 쌓이면 산소와 영양분의 정상적인 공급이 어려워지는데, 이 때 시세포가 파괴됨에 따라 황반에 시상이 맺히는 것을 방해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. 약 80%의 황반변성 환자에게서 나타나며, 습성 황반변성으로 진행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.
망막 아래 맥락막에서 새로운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생겨 출혈이나 삼출물이 나오게 되면 습성 황반변성이 됩니다. 습성의 경우 전체 황반변성 환자의 약 20%에게서만 나타나지만,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며 실명 가능성도 건성에 비해 높기 때문에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.
안저 촬영, 자가 형광 안저 촬영, 형광 안저 혈관 조영, 빛 간섭 단층 촬영 등을 통해 진단합니다.
건성 황반변성일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상기 검사를 시행하면서 습성 황반변성으로의 전환 여부를 예의주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건성 황반변성은 루테인 등의 눈 영양제 복용과 레이저 치료를 통해 병의 진행을 최소화해 습성으로 전환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습니다.
반면 습성 황반변성이 발생한 경우 신생혈관을 억제하는 항체를 안구 내에 직접 주사하는 항체 주사와 유리 체강 내 혈전용해제 주입술,
레이저 치료, 유리체 절제술 등의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시력을 보존해야 합니다. 항체 주사 치료의 경우,
수술 없이 시력 유지 및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, 한 달 간격으로 반복하여 치료받는 것이 필요합니다.
안구 보호를 위해 외출 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고혈압 등의 심혈관계 질환을 미리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.
또한 규칙적인 운동과 녹황색 채소, 과일 섭취와 더불어 항산화제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.
외출 시 선글라스
규칙적인 운동
채소 및 과일 섭취
항산화제 복용
금연
정기적 고혈압 체크
황반변성은 대표적인 실명 원인 중 하나로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.
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하기 힘들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자가 진단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.
평소 사용하는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한 상태로 진행합니다.
약 30cm 정도 떨어져서 한쪽 눈을 가린 채 격자 가운데의 둥근 점을 응시합니다.
둥근 점에 시선을 고정한 후 주변의 격자들이 어떻게 보이는지 관찰합니다.
반대편 눈도 동일한 방법으로 자가 진단합니다.
선이 휘어진
모습으로 보임
중심 시야가
보이지 않는 경우